스마트팜 설치 사례
벌써 5월이다. 군생활 할때는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 시간도 속도가 있는것 같다.
이번에 설치한 곳은 경기 화성의 딸기농장이다.
Ground one 일체형제품으로 다른 장치들이 필요 없다. 자동 수동으로 관리되고 스마트폰으로 연동된다.
Ground Two 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수동 컨트롤 박스에 추가해서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제품이다.
이것을 가장 많이 찾으신다. 가격도 현실적이다.
Ground Three는 일체형제품이긴 하지만 온도관리가 수동이고, 스마트폰으로 온도와 습도를 확인하면서 제어하는 단순 환경제어기다.
당사는 반드시 인증된 부품만을 사용하며 인증되지 않은 부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 제품들은 모두 스마트팜 코리아 등록 제품으로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쉽고, 심플하고, 간단하고 편리하게 하는게 우리 회사의 모토다...
쉽고, 심플하고, 간단한건 언제나 어렵다. 그렇지만 그곳에 할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설치한 농가 하우스는 3동 단동이다.
컨트롤박스를 2개를 사용하고 있으며 모두 수동으로 동작한다. 자동이 되지만....
대부분의 농가들이 이렇게 수동으로 조작을 한다.
개별로 설치된 수동 컨트롤 박스를 사용하는게 상당히 불편하고 아침 저녁으로 창을 열고 닫아야하는 불편함이 많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을 Ground Two 4채널 제품으로 해결하였다.
열고 닫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서 개폐기의 리미트가 고장나더라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열고, 닫기는 동시에 절대로 동작하지 않게 프로그램을 해두었다.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각각의 채널에 명칭을 수정할 수 있다. 이건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동된다.
8채널로 여유있게 구매하여 환풍기, 순환팬을 구성하는것도 괜찮다.
스마트폰의 화면은 아래와 같다.
사장님은 온도 센서가 필요 없으시다고 하셔서 추가하지 않았다. 온습도 센서 값이 표시가 되는데 없다.
스마트폰과 장비의 연결은 아주 쉽고 간결한다.
우리는 ID와 비밀번호 이런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번거롭다.
처음 설치시 "네트워크 설정" 한번설정하면 끝이다.
다음 사용시는 연결만 누르면 만사 OK다.
이것은 우리가 스마트폰에서 장비로의 다이렉트로 접속하기때문이다. 사용자가 쉽게 사용하는게 최고여...
설치 시간은 약 1시간 ~ 2시간 소요된다.
설치하는 도중에 사장님께서 음료도 챙겨 주시고. 딸기도 챙겨주시고...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닌일이 누군가에겐 아주 큰 편리함으로 된다는것은 아주 보람된 일이다.